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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묘제례 1

제례는 사라지지 않았다: 환구단과 종묘, 오늘과 내일의 기억

1. 전통은 계승될 수 있는가 – 살아있는 종묘의 오늘전통은 ‘남겨두는 것’이라기보다 ‘다시 해보는 것’에서 살아납니다. 종묘는 그 점에서 한국 전통 의례의 현재형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매해 계절이 돌아오듯 의례도 제때 열리고, 사람들은 그 리듬을 다시 배웁니다. 종묘대제는 보는 행사가 아니라 배우는 체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의례는 대체로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정전에서 봉행되고(해에 따라 11월 첫 토요일에 추가 봉행이 운영되기도 합니다), 제례의 삼헌(초헌·아헌·종헌), 축문, 진찬, 일무(팔일무)와 종묘제례악이 정해진 순서로 이어집니다. 오늘의 봉행은 국가 차원의 전승 시스템 위에 서 있습니다. 국가유산청·국가유산진흥원(행사·해설·예약·관람 체계)과 왕실 종친 단체의 협력이 결합하여,..

환구단 이야기 2025.07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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